완주 폐주유소서 금속제품 훔친 50대 검거

완주경찰서는 7일 폐업한 주유소에 들어가 물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 씨(57)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같은 전과가 있는 상습범으로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11시께 완주군 소양면 폐업한 모 주유소 공터에 놓인 시가 170만 원 상당의 주유탱크 뚜껑·샌드위치 판넬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