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월면 맞춤형복지팀은 9일 새마을 정기총회에 참석한 인월 새마을남녀지도자 50여 명에게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인월면은 지난해 12월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지역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무보수 명예직 사회복지공무원을 구성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민병만 새마을 지도자는 “마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