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는 8일 익산시 모현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황원일 회장을 비롯한 위원 30여명과 군산·익산지역연합회 강성기 운영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이선봉 지청장은 이날 황원일 회장이 대신한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를 결코 마다하지 않은 법사랑 익산지구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은 올해에도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황원일 회장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을 선도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