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김시권)가 한국경제신문사 주최, 한국언론인협회 후원,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으로 열린 고객감동경영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년 연속 수상기록을 남기며 명예의 전당에까지 이름을 올리게 됐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우수 기업을 선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선정된 61개 기업과 기관 중에서 무주덕유산리조트를 포함한 10개 사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예의 전당은 소비자의 선택과 고객감동경영 성과를 이룬 엄선된 기업들 중 8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상으로 그 다음해에 헌액된다.
김시권 대표는 “고객 감동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왔던 노력이 명예의 전당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