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액 3억4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현금과 현물은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경기 침체로 인한 기부 약화를 줄이기 위해 기업체와 개인 독지가들의 나눔을 독려했다.
이환주 시장은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속에 남원시는 희망을 채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