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2019년 원광언론인상 수상자 선정

(왼쪽부터) 김진구 대표, 장혜원 부장.

2019년 원광언론인상 수상자로 시사전북 김진구 발행인과 전북도민일보 장혜원 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10회를 맞은 원광언론인상은 원광대 출신 언론인 동문 모임인 원언회(회장 한성천)에서 언론문화 창달과 대학 명예를 빛낸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들은 오는 25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신년 하례회 및 원광언론인상 시상식’을 통해 총장상을 받게된다.

김진구 동문은 1986년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호암출판사 편집장, 전라일보·문화일보·새전북신문 기자 등을 거쳐 현재 ㈜전북언론문화원 대표와 인터넷일간지 시사전북닷컴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혜원 동문은 1997년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도민일보에 입사해 문화, 여성,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기자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