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14일자로 4급 국장급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13일 전주시에 따르면 교육에서 복귀한 최락기 서기관이 완산구청장 자리에 올랐다. 함께 교육에서 돌아온 김경숙 서기관은 보건소장으로 발령됐다.
지난해 7월 국장 직무대리로 직위 승진했던 김종엽 생태도시국장은 대리 딱지를 떼고 현 자리로 승진 발령됐다.
강승권 자원순환과장은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성원 관광산업과장은 사회적경제지원단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됐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파견에서 복귀한 김형조 서기관은 신성장산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준상 보건소장은 시의회 사무국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앞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 김병수 기획예산과장과 김상용 세정과장은 교육파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