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영업을 마친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씨(24)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월13일 교소도를 출소한 뒤 군산지역 상가 30곳을 돌며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출소 후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랑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