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장, 새해 민생현장 방문

2월 26일까지 23개 읍·면·동

유진섭 정읍시장이 14일 신태인읍과 북면을 시작으로 2월 26일까지 23개 읍·면·동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시 총무과에 따르면 시정 동향과 여론을 폭넓게 청취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으로 기간 중 13일 동안 진행된다.

유 시장은 14일 하늘향노인복지센터(신태인)와 행복한 집(북면)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읍·면 현안사업 및 특수시책 등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시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