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15일 오후 2시 2019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학교배정을 위한 공개 추첨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합격한 전주 23개교 6270명, 군산 6개교 1571명, 익산 7개교 1745명 등 총 36개교 9586명을 대상으로 ‘선 지원·후 추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가 참관할 수 있다.
학교 배정 결과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입학 등록은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해당 학교 및 학교에서 지정한 금융기관에 등록금을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