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생진원)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도내 농식품기업 1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3억원의 계약성과 및 현장매출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김동수 원장은 “2019년에도 생진원은 변화하는 시장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 차별화된 감성마케팅으로 기업의 판로개척을 선도해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우수 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도내 농식품의 신 시장 진출을 위해 마케팅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