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5사단 105연대 신광현 소령이 15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 신태인이 고향인 신 소령은 2004년부터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신 소령은 “고향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