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경찰서는 16일 병원 현금자동인출기에 있던 지갑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A씨(55·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17일 오후 7시20분께 익산시 신동의 한 병원 내 현금자동인출기에서 B씨(58·여)가 두고 간 시가 30만원 상당의 지갑과 안에 있던 현금 15만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엄승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