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 촉진을 위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진, 다음 달부터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유기질비료를 농가에 공급한다.
시는 지난달 접수한 유기질비료 신청 농가 6170호에 93만포를 2월부터 지역농협 및 엽연초조합을 통해 각 농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유기질비료는 1포대(20㎏)당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1700원,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는 등급에 따라 1400∼17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