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누에타운, VR·AR 시뮬레이터 체험 시스템 본격 가동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은 올해부터 VR(가상현실) 체험과 AR(증강현실) 구현을 통해 살아있는 곤충과학관으로 변신해 관광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누에타운은 (재)전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기능성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으로 차세대 VR과 AR 체험콘텐츠 개발과 가동준비를 마쳤다.

총 5분 30초간 체험할 수 있는 VR시뮬레이터의 탑승료는 3000원이며 각자의 스마트폰(안드로이드)으로 ‘AR로 보는 누에타운’ 앱을 설치해 즐길 수 있는 AR체험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누에타운(063-580-4334·40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