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1일 인형뽑기방에서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10시6분께 익산시 모현동 모 인형뽑기방에 지폐교환기에 놓여있던 지갑(시가 25만 원 상당)과 현금 5만 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