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21일 가방을 훔쳐간 혐의(절도) A씨(59·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25일 오후 5시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슈퍼에서 B씨(75·여)가 잠시 볼일을 위해 진열대에 올려 둔 가방안에 있던 현금과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엄승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