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 LINC+ 사업단 류형선 부단장이 지난주 롯데호텔 제주에서 개최된 ‘LINC+ 성과확산 포럼’에서 사회맞춤형 인재양성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류형선 부단장은 전북과학대학교 NCS지원센터장, 교수학습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2017년 LINC+사업단 부단장으로 임용되어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에 기여하며 LINC+ 사업 계획 수립과 운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재학생 만족도와 참여 기업의 교육만족도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류 부단장은 “대학 모든 구성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