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예방담당으로 근무하며 글쓰기를 병행한 홍진용 시인이 첫 시집 ‘목련꽃 피는 밤’을 발간했다.
‘목련꽃 피는 밤’은 시인이 지난 18년 동안 문학활동을 해오면서 정읍문학, 소방문학, 전북문단등에 게재한 작품 93편을 7부로 나눠 실었다.
홍 시인은 지난 2001년 정읍문학을 통해 문학활동을 해왔고 2004년 계간 대한문학으로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