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김동찬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보건의료질서 유지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질서 유지에 힘쓴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전북대 의과대학을 나온 그는 마취통증의학 전문의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객원연구원과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장·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육부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