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4일자로 국장급(3급), 과장급(4급) 인사를 단행했다.
국장급 인사는 조직개편을 통한 1국 신설과 곽승기 자치행정국장이 교육을 신청하는 등 국장급 2자리에 대한 인사요인 발생에 따른 것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교육에서 복귀한 신현승 부이사관이 자치행정국장으로 발령됐으며, 교육에서 돌아온 유희숙 부이사관은 신설된 혁신성장산업국장을 맡게 됐다.
과장급에서는 김형우 도로교통과장이 임실군 부군수로 자리를 옮긴다.
또 신설된 대도약기획단장에 이종훈 기획팀장을 승진 전보하고, 일자리정책관에 교육에서 복귀한 김미정 서기관을 발령하는 등 과장급 59명에 대한 전보인사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