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19년도 소상공인 정책설명회 개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지난 25일 오후 중기청 대회의실에서 전북도와 14개 시·군 담당공무원, 소상공인 협회와 단체 관계자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소상공인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22일 발표된 ‘2019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지난해 12월 20일 ‘자영업 종합대책’과 관련해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내용과 추진절차, 자영업 종합대책, 제로페이 등 관심분야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김광재 청장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자영업 대책 등이 널리 전파되어 지역 내 많은 정책 수요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청은 소상공인 창업-성장-재기의 생애주기별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