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1시17분께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A씨(71)의 주택에서 불이나 주택(103.7㎡) 1동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5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동과 냉장고, 가재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추산 4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엄승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