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정읍지회장에 최창수 씨

제11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정읍지회장에 최창수(63) 전 사진작가협회 정읍지부장이 선출됐다.

지난 23일 실시된 예총 정읍지회장 선거에는 최창수 후보와 최혜숙 문인협회 정읍지부 사무국장이 출마했다. 이날 예총 정읍지회 7개 분과 35명의 대의원이 투표한 결과 최창수 후보가 23표, 최혜숙 후보가 12표를 얻었다.

또 예총 정읍지회 감사에는 박관호(문인협회), 박상주(국악협회) 씨가 선출됐다.

최 당선자는 사진작가협회 정읍지부 제8대, 9대 지부장, 전라북도지회 부지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사진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