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산귀금속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익산 웨스턴 라이프호텔에서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을 비롯한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초대 정을용 회장이 이임하고, 제2대 김영수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의 태동 슬로건이 익산의 귀금속산업 발전과 회원들간의 친목도모를 가장 우선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침체된 익산 귀금속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판로 개척 등 회원들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