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지역 설 앞두고 이웃돕기 물품 줄이어

설을 앞두고 임실지역에서는 각계각층의 불우이웃 돕기 후원 물품이 줄을 잇고 있다.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승계)는 28일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쌀 1000㎏을 기탁했다.

또 (사)전국한우협회임실군지부(지부장 서충석)도 이날 심 군수에게 한우고기 117㎏을 전달했다.

(주)어업법인 섬진강다슬기(대표 최기술)와 (사)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도 쌀 400㎏을 전해 왔다.

한편 신평면 복숭아작목반(반장 진유한)도 이날 관내 15개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 가래떡과 절편 40상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