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기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전북지역 최우수 기관(군부 1위)으로 선정돼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합동평가는 매년 정부 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각 시·도를 대상으로 지자체가 수행한 국가 위임사무,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 등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 부안군은 일반행정 분야, 규제개혁 분야, 보건·복지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