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재학생들, 6개 학교서 2년간 교육실습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의 재학생들이 교육자로서 교수ㆍ학습 지도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6개 학교에서 교육실습을 한다.

2개의 부설초등학교와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지정한 실습 협력학교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지정된 실습학교가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늘었다. 이번에는 전주오송초, 전주인후초, 전주우림초, 전주서신초가 지정됐다.

김우영 전주교대 총장은 “실습 협력학교들이 교육적 책임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고 세심한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