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0일 완주군에 거주하는 순직 경찰관 유가족과 투병 중인 퇴직 경찰관을 위문했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과 문무양 완주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은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과 쌀 40KG, 홍삼 엑기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호림 서장은 “후배 경찰관들이 순직 경찰관 유가족과 퇴직 경찰관들을 잊지 않고, 또 선배들의 희생과 정신을 배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