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 사회복무요원 전입 환영식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는 최근 전입한 사회복무요원 11명에 대한 전입 환영식을 지난 1일 열었다.

완주서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적체로 장기간 대기하는 인력이 늘고, 이에따른 병역면제가 대거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8월 국무조정실 주관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경찰청에서도 인원을 배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완주서가 배정받은 사회복무요원 11명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관리계 등에서 업무보조 근무를 한다.

송호림 서장은 “22개월의 복무기간에 건강하고 즐거운 업무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