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 시장)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지난해 구절초 축제 당시 음식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에서 1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또 서울시에 소재한 법부법인 광장 유재만 변호사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태인농공단지에 소재한 도로시설물 제조설치 전문업체 (유)삼오(대표 최준삼)에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