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일본 남규슈 가고시마, 미야자키 노선에 대해 다음달 30일까지 출발할 수 있는 항공편 특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가고시마 6만9900원, 미야자키 6만19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이 기간 동안 가고시마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180명을 추첨해 가고시마 시의 주요관광지를 쉽고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가고시마 교통패스 ‘큐트패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큐트패스는 시영버스, 노면전차(트램), 시티뷰버스, 사쿠라지마페리, 요리미치 크루즈 등 다양한 가고시마 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일 패스권이다.
가고시마와 미야자키는 온화한 기후와 자연경관으로 일본 남규슈 지역의 대표적인 소도시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