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국민권익위 선정 공공기관 평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경.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등급이었던 2017년도 보다 한단계 오른 결과이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청렴 생태계 조성 등 총 39개 과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 ? 확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함중걸 공사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사명”이라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공안전과 청렴경영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