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중 제31회·고창고 제61회 동문회(회장 권계완)가 소외계층 등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고창읍에 기탁했다.
고창중 31회·고창고 61회 동문회는 앞으로 고창고등학교에 장학기금 50만원과 고창읍사무소에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매년 지원하기로 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창읍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모아져 앞으로 고창읍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