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지역 특수학교인 전북푸른학교(교장 최춘규) 졸업식이 지난 8일 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국영석 학교운영위원장과 학생·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졸업식에서는 초등학생 6명, 중학생 8명, 고등학생 8명 등 모두 2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