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는 7일 심의회를 열고 화재안전특별조사 정책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2019년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참여단을 선정했다.
이날 시민참여단에 배희정(44), 김선채(35), 김제영(36), 김동호(67) 씨를 선정했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활동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의 주요 활동은 △조사활동을 관찰, 분석하여 문제점 및 미흡한 점 등 개선의견 제출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견·아이디어 제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