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지난 8일부터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오픈, 오는 14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은 이스타이밍’ 특가는 매달 둘째 주 금요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로 해당 달의 항공편을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다.
이번 2월 이벤트를 활용하면 28일까지 출발 가능한 국제선 총 18개 노선에 대해 특가 예매가 가능하다.
대표 노선의 행사가격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일본 이바라키 6만9900원, 중국 푸동(상하이) 7만5900원, 태국 방콕 9만39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9만8900원, 베트남 나트랑·푸꾸옥 10만9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존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했던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를 한주 앞당겨 진행해 선택의 폭이 넓어져 고객들의 활용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