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2시 18분께 고창군 아산면 성산리 성산농장에서 불이나 1시간 12분여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계사 7동 중 1동(634.49㎡)을 태우는 등 5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산소용접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