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는 지난 11일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7명으로 이사회가 구성됐다.
이사장으로는 김찬중(장금농업회사법인) 대표가 추대됐으며, 이사에 한관수(새네골영농조합법인), 허삼권(대화영농조합법인) 대표, 김태환(정읍시귀농귀촌협의회) 회장, 허석영(정읍시귀농귀촌협의회) 지부장이 선임됐다. 또 김창희, 서수길 씨가 감사로 선임됐다.
문채련 소장은 “타 시·군의 장단점을 접목하고 정읍시만의 귀농·귀촌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농업행정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