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 32분께 남원시 송동면 달리던 1t 트럭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김모씨(52)의 차량이 불에 타 9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김씨의 노후 차량 엔진룸이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