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3일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통화위조 등)로 A씨(19)와 B씨(19)를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경찰의 수사가 지속되자 경찰에 자진 출두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경찰은 같은 혐의로 C씨(19)를 구속해 여죄를 캐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