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철저하게 분석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 군수는 최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이 확정됐다”며 “오는 2022년까지 총액 175조원이 투입되는 만큼 부안군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군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정확하고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어떤 사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방안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도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오는 2021년부터 본격 시행된다”며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는 한번 선정되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각 국·관·과·소가 협업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