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문제로 군산-제주행 항공기 결항

23일 군산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오후2시 35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KE1917편이 정비문제로 결항했다.

대한항공 측은 오후 4시 30분께 김포공항에서 군산으로 향하는 대체용 특별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공항 관계자는 대기중인 고객에게 오후 6시께 특별기를 이용해 제주로 출발한다고 방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