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만 6세 미만 영유아 중 건강검진 발달 선별 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자로 확진된 영유아에 대한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유아 검진은 질환의 조기발견 외에 성장·발달사항에 대한 정기적인 진찰이 중요하며 매회 검진 시기마다 공통적인 검진항목을 검진 후 의심소견 발견시 정밀검사 또는 추후검진으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 장애발생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 금액은 의료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대 40만원,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는 최대 20만원을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