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자동차 부품설계 능력 향상교육’ 진행

군산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군산대 기술혁신센터와 연계해 내달 6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자동차부품 설계능력 향상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취업역량 교육은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디자인 및 설계 기법으로 현장 실무 능력을 배양을 통해 관내 자동차산업 퇴직 인력의 재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설계도면 작성 및 해석 △기계제도의 기본이론 △Auto-CAD 개요 및 도면 드로잉법 △객체 작성법 △부품설계도면 분석 및 실습 등이 있다.

참여 대상은 자동차산업 퇴직자이며, 희망자는 교육 신청서와 함께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를 내달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07), 또는 군산대학교 기술혁신센터 전화(469-48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