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산림조합 봄철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는 4월 14일까지 완주군 용진면 산림조합 수목원에서 유실수 및 조경수목을 판매하는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나무전시판매장은 전국에 129곳(중앙회 10곳, 회원조합 119곳)이 운영되며 전주에는 전북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수목원(063-243-7208)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각종 조림용 묘목과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70여 종의 나무 외에도 산림용(조경용) 고형복합비료 등이 판매된다.

판매장에는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이 배치돼 나무의 선택과 심는 방법, 관리요령 등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산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