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 2019년 정기 의원총회

전북서남상공회의소(김적우 회장)는 지난 26일 유진섭 정읍시장과 김적우 회장을 비롯한 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 의원총회’를 가졌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 정관 개정 등이 논의됐다.

김적우 회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상공회의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에 소재한 기업의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많은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며 “중소기업 등 현장을 자주 방문해 기업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