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휴일인 점을 고려해 차량운행 제한은 실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