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4시 51분께 부안군 부안읍 모 교회 식당에서 LPG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박모씨(62)와 이모씨(72)가 안면부와 양손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조치 했다.
소방당국은 가스가 새면서 LPG통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