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대 이자' 전북농협, 행복이음 농가소득 Plus예금 출시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4일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에서 ‘상호금융 50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사회공헌형 상품으로 출시된 ‘행복이음 농가소득 Plus예금’ 가입행사를 가졌다.

대상자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보유 고객이며 가입 농업인 전체에게 최대 3.5%p, 국가(독립)유공자(유족 포함)인 농업인에게는 1.0%p의 추가 금리를 더해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유재도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농업인 실익증진 및 사회공헌 상품의 확대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상품 출시와 함께 다음 달 말까지 행복이음패키지 예·적금 가입고객에 대해 순금 골드바와 의류건조기, 무선청소기를 증정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